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141만 명(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이르는 현실에서 서울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교통 혁신은 인접 지역과 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
파장이 큰 교통 정책을 전격 발표해 갈등을 촉발한 만큼 오 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경기도와 인천 주민 역시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요한 현안도 많은데....
1000가구 단지면 500만 개다....
요행을 노린 배짱 지원과 미달 사태로 뒤죽박죽이 됐다....
그래서 과장 표현이기는 하다....
그런데 토지도 도시도 공산품이 아니다....
이들이 졸업 후 귀향하지 않는다....
순살 아파트 소동은 국민의 건축 지식을 확연히 증가시키는 순기능도 했다....
직원 수가 만 명에 이르는 공기업은 사장과 경영진이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다....